스캘핑(단타)로 수익내기[1]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정말 이제 따뜻한 날이 거의 없는 겨울에 접어든 게 아닌가 싶네요.
오늘도 사무실에서 일과 주식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주식 세계에 접어든 수년동안
고수의 유튜브도 많이 보고 주식하는 친구의 이야기도 참고하고 하는데
어제는 케리님의 영상이 올라와서 집중해서 봤습니다.
이번주도 주식에서 먼가 틈새를 찾아서 노력을 하긴 하지만
아직 배워야 할게 많습니다.
맨날 손실나는데 이걸 끊을 수도 없고 금액을 줄이려니
너무 적은 금액은 실감이 나질 않아서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오늘 주식 매매 내역입니다.
- 35,845원 손실이 발생했네요.
어제 캐리님의 얘기를 들어 조금이나마
기대를 했으나 실망이 큽니다.
그래도 11시반까지 -7만 원 까지 갔다가 영보화학이란 종목을 만나서 37,000원 복구를 했으니 다행이라고 봐야겠죠..
다른 매매와 영보화학이란 종목의 매매스타일이 머가 다른가?
주가에서 오는 문제
일단 1천원대라 1만 원대 주식은 호가 변동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호가가 하락할 때 크게 느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퍼센트로 손실을 확인해야하는데 갑자기 빠지는 느낌에 적응하기가 힘들어요.
영보는 3천원대 주가라 몇 호가만 올라도 스캘핑수익이 가능합니다.
물론 반대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빠르게 대응이 가능하니 다른 거 같아요.
그렇다면 3천원대 주식만 매매가 가능할까?


프로그램 매매
프로그램매매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한데
프로그램이 판다고 주가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상승한다고 주가가 오른 것이 아니다.
한때는 이 프로그램 매매에 빠져있던 적도 많았는데 결론은
연관성이 50%도 안된다는 것이다.
결국 프로그램만 믿고 매매해서는 수익이 날수 없다라는 결론..
오늘 종목에서 특징적인거는 프로그램 매매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먼가가 있을까?
최근 신규주가 핫한 시장임이 분명해 보이는데
대부분의 단타쟁이가 신규주에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돌파매매와 눌림목 매매중에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매매는 돌파매매인듯합니다. 기다리는 매매로 눌림목을 선택한 적도 있는데 비중을 높이 실었다가 빠지는 상황에 여러 번 당한 게 많아서요.
빠른 손절이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기다릴까 하는 마인드 때문에...
아래와 같이 돌파매매도 아니고 눌림도 아니고 어정쩡한 매매가 많습니다.
그냥 막 들어가는 경우인듯한데 머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운 좋게 상승하는 타이밍에 만나서 계속 수익이 나는 경우라고 봐야겠죠..
오전에 다른 종목이 이와 같이 매매를 했으나 손실이 -7만 원까지 갔습니다.
아무튼 종목하나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한듯합니다.
깨끗한 나라의 경우를 보면
첫 번째 지점은 상승하는 지점에서 매수를 잘했는데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손절한 경우네요. 오를 거 같다는 막연한 생각 때문에 들어간 거 같아요.
차라리 기다렸다가 다음 장대 양봉 시점에 들어가는 게 맞는데
언제 그 시점이 알고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런 것도 어려운 거 같아요.
계속 돌려보고 있어야 하는데 종목도 많고.
아무튼 상승할 거 같다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확실한 먼가 가 필요해 보입니다.
기준이 되는 데이터를 확인하고 정해야 할듯합니다.

아래는 성공한 종목의 타점입니다.
지금 봐도 예술적인 매도 타이밍이죠?
이종목에서 희망을 보고 싶은데..
거의 대부분의 타점이 정확하게 변곡점이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호가창을 더 열심히 봐야 하는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다음은 가장 큰 손실을 안겨준 종목입니다.
급등하는 종목은 따라가는 게 아닌데 어떻게 이런 종목을 매매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심지어 물타기까지 했으니 손실이 많이 날수 밖에 없었겠죠?
오늘 중간에 금액을 2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올리고 매매를 시작했습니다.
아래 종목을 20만 원으로 해서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손실은 더 켜졌겠죠..
"장 초반을 제외하고는 갑자기 급등하는 종목은 매수 금지"

다음으로 손실이 큰 종목을 보겠습니다.
오늘 성공한 종목에 비하면 한심스럽습니다. 어떤 자리에서 매수를 해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종목을 만났을 때 바로 매매하지 말고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까지 1분 정도 시간을 주면 좋아질까요?
첫 번째 지점에서는 돌파도 아니고 눌림도 아니고
두 번째는 돌파 때 같긴 한데 계속 진입과 손절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오르는데 뭔가 맞질 않는 기분입니다.
왜 이런 걸 까요?
매매 전략
돌파나 눌림 같은 상황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올 즈음에 호가창을 보고 분위기가 좋은 상황에
매매를 하는 게 맞나 싶어요.
종종 위의 성공하는 종목처럼 나와 준다면 보너스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아무튼 한 종목이 나와서 기분은 좋긴 하지만
월요일이 기대반 우려반으로 시작하게 될듯합니다.

두산로보틱스매매는 아래와 같이 손실이 3번째로 많은데요
프로그램 매매만 보고 매수를 했다가 매도를 했다가 반복했습니다.
무슨 근거를 찾아서 매매를 해야 하는데 프르그램은 신뢰하기 어렵니다.
무거운 종목 매매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정해야 할거 같아요. 종목은 계속 우상향 하는데 난 털리고 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주식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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