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주식반성의 시간을..

오늘은 근로자의 날..

나도 근로자니 쉬는건데 난 미래를 위해 쉬는날에는 도서관에 왔어요..

마포중앙도서관인데

나름 시설도 깔끔하고 좋네요...

 

생긴지도 별로 안된 깔끔하고 식당 잘되어 있고

인프라도 많고

자주 이용하려고합니다. 

참 주차요금은 좀 쌔내요..

 

토요일마다 도서관에서 

일주일간 수익률을 두고 문제점을 분석하는데

오늘은 굳이 할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자주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진행합니다..

 

 

이틀간 비교 할건 없는데

한 종목 아쉬운 종목이 있네요.

쎄트랙아이

29일 시간외에 7%하락에 매수하였는데 갑자기 뉴스가 떴어요.

오늘이 실적발표일이더라구요.

요즘 핫한 종목이여서 그리고 일정도 남아있고  앞으로의 뉴스가 더 중요한데 이 뉴스로 시간외에 급하게 매도를 하고 아차 싶었어요.

다음날 바로 반등 뉴스까지 더해지니 장중 15%까지 급등.

 

 

정말 아쉬운 종목이였습니다.

 

하지만 쎄트렉아이 덕분에 경험으로 전 한단계 성장했으니

그걸로 된거죠 ㅋㅋ

즐거운 근로자의 날 되시기를 바라며...

 

현실로 만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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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3]주식시장에서 지켜야할 원칙

보통 9시 주식시장이 시작되면

분주하게 움직인다.

 

전일 종가매매했던 사람들,

아침에 시초가에 단타로 들어가는 사람들.

스켈핑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아침에는 주가가 상승하다가 10시가 넘어가면 주춤하게된다.

확률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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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마찬가지 이다 

하루에 얼마만큼 수익을 내야 만족할것인가?

아침에 10시 전에 0 ~ 5% 라도 수익이 난다면 그만 멈춰야 한다.

 

 

5%라면 한달이면 100%가 된다.

적은 금액이 아니고 엄청 큰 금액이다.

1000만원으로 시작한다면 1000만원을 벌수 있는 금액이다.대박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대박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원칙을 지킨다면 충분히 가능한 금액이다.

일단 100만원으로 한달만에 50~100만원을 벌어보자.

그게 된다면 나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이다.

 

희망적인것은 아침에 손실보다는 수익이 많이 난 다는 것이다. 확률이 높다.

 

이걸 알면서도 계속 하루 종일 매매한다는 것은 얼마나 멍청한 생각인가. 프로그램을 이길수는 없다. 

아니 이길수 있는 확률이 떨어진다. 확률이 떨어지는 것에 배팅하지 말자.

 

 

이유는 간단하다. 주식을 하기위해 다른나에 중요한 시간을 낭비할수는 없다는것.

둘째 일도 해야지 먹고살수 있는 것.

셋쩨 확률이 낮는 싸움에 계속 도전하는 것은 돈을 잃을수 밖에 없기 때문

 

 

배팅금액은 100만원으로 하자.

계좌에는 110만원을 넣어두자. 손실이 있을수 있으니...

하루에 손실난 금액은 다른계좌에서 채워넣자.

(얼마를 잃었다는 느낌을 항상 체감하기 위해서)

수익이 난다면 빼서 다른계좌로 옮기자.

이렇게 단타에서 수익이 난다면 다음에 종가매매로 들어가는 걸로 하자.

나와에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수 없다.

이것만은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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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성공을 위해 지켜야 할것

친구를 만나 점심을 먹는데 

뼈있는 한마디를 남겼다.

지켜야 할 원칙을 지키지 못하면 평생 자기꼴 난다고...

맞다.

 

 

 

너무 냉정하지 못하고 되지도 않는

가능성에 대해 배팅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고 실망하고 있다.

 

내일 부터는 지켜야 한다는 것은 무조건 지키기로 했다. 

 

구글 메모에 기록해 두고 아침마다 반복해서 외우고 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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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시장이 정답이다.

종가 매매로 삼일제약에 접근했는데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두번이나 밀리는 모습을 확인,

자신이 오늘의 뉴스에 대한 무한한 신뢰보다는 실패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

 

결국 -8.69%, 시간외 단일가 -3.27% 총 12%손실이 발생할듯하다.

내일 아침에 이광경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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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시간외 단일가 종가

 

 

종가매매에서 이렇게 흘러내리는 종목은

정말 들어가지 말자.

윗꼬리가 넘 긴데 ....

사지말아야 할종목..

 

결국 단타로 대처하지 못할 바에야 종가부근에 접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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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2]2024년 주식 개장일 손익

연휴내내 반성을 하고 올해 계획도 세우고 해서

오늘은 주식 매매에 있어서 마음가짐이 다르네요.

 

 

다른 전업

투자자분들도 마찬가지 겠죠...

(항상 전업투자자의 마음으로)

금일은 주식시장이 1시간 늦은 10시에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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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그러하듯

아침에 전날 시간외 급등 종목이랑

뉴스에 새로나온 정보랑 

전일 대비 상승률 상위 종목들을 정리를 하고

당일 주식시장에 임했습니다.

 

 

 

종개매매 

종가매매 종목인 포스코DX 본전손절

아침 2%갭을 먹지 못하고 본전 손절했네요.

 

 

한미반도체 5% 익절

 

셀트리온 3.5% 익절

당일 20% 까지 상승이 나왔는데 좀 아쉽긴 한데 어떤 방법은 없는듯합니다.

단타로 대응을 하는게 맞겠죠..

 

두산로보틱스 -2.35% 손절

손절은 전날 지지라인 이탈라인을 잡고 해당되어 손절했습니다.

 

 

 

종가매매 종목들의 매도 시점을 잡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아직 해결해야할 숙제인듯합니다.

 

단타

 

 

연휴기간 동안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10번중에 한번의 잘된 기억때문에 계속 눌림을 공략하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한 반성. 그래서 앞으로는 눌림을 안하려고 합니다. 눌림은 맞지 않고 모아가는 방식은 특히 저랑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좌를 나누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종가매매랑 단타를 분류 하지 못했는데 나눠야 할지 구분해야할지 고민스럽네요.

금일은 물반고기반 시장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약간 수익이 났습니다. 자만하지말고 내일도 오늘과 똑같은 마인드를 가지려고합니다.

 

눌림목에서 손대지 말기

온리돌파매매만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손절

먹을 구간에서만 짧게 

 

 

오늘은 와이프 데리러 가는날

명지대 근처 밖에서 외식하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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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1]새해를 임하는 각오

새해를 임하는 각오,

아니 매사 임하는 각오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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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항상 기쁜일만 있는건 아니고

시련도 찾아오고 슬픔도 있을수 있는데

이때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하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안될꺼 같다 안될꺼야 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으면

정말 될것도 안되는 상황

지금껏 이런 걱정이 항상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건 아닐까?

 

도전적이고 적극적으로 매사를 임하면 안될까?

그 일이 잘되든 안되는 이런자세로 임해야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도전하고 그럴텐데 실패했을때 자포자기 하고 하는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됩니다.

 

 

지금 중년나이가 되서 어느정도 삶이 윤택해지고 고민거리도 많이 줄었고 20대 처럼 불확실한 미래가 펼쳐질거 같지 않은데도 항상 마음은 불안하고 얼마나 불확실한 삶이 확실해져야 마음을 편하게 먹을수 있을까?

평생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수는 없는건가?

 

내년 계획을 세우기 위해 이번 연휴에 며칠 고민을 하고 있는데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게 맞는데 스트레스 받아가며 어떻게 하지 라는 고민, 이것부터 버리는게 더 중요할거 같아요.

 

특별한 근사한 계획이 있는게 아니고 지금 하고 있는 회사, 주식투자, 건강, 돈버는방법, 담배끊기 등 다른게 없습니다. 이 일을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올해 계획을 세우고 싶네요.

 

 

그래서 목표를 아름다운 삶을 위한

긍정적인 마음

을 갖는것으로 정하려고 합니다.

 

올해 목표는 긍정적인 마음가짐

 

 

 

사실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으면서

누릴수 있는 모든걸 누릴수 있는 인생의 황금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때에 굳이 걱정거리를 만들어서 고민하고 안되면 짜증내고 하는것 보다는 

마음을 편하게 갖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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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7]주식투자에서 중요한것

어제 종가 매수후 오늘이 상당히 기대되는 하루였는데요..

아침에 매매할때는 4종목중 3종목이 상승

기대에 부흥하려나 ....

너무 기분이 좋았으나 역시 단타를 진행하면서 손실이급격히 늘어났네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누가 한 말이 생각 나네요.

감정의 개입 없이 기계적인 매매

 

 

오늘은 이말을 뼈져리게 느끼는 하루네요.

어쩜 제어가 되지 않을까? 뇌동 매매를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 고민이 많은 하루입니다.

 

 

종가매매는 언제 파는게 좋을까?

 

시초가에 파는 것도 좋을수 있는데 보통 9시 반을 기준으로 매매하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아침에 상승이 나올수도 있는데...

그냥 종가매매만 놓고 보면 종목 선정이 잘못 되었다고 말할수도 있지만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침 고점이 발생하는 9시반에서 10시 사이에 매도를 하려고 합니다.

매도한 종목은 처다보지 않기..

 

뇌동 매매를 하지 않기 위해 이유를 달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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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률적으로 주가가 하락하기 이전의 시간대임.

2. 나혼자 100% 수익을 얻으려고 하면 탈나는 법

3. 주식은 주식일뿐 내 온전한 시간을 버릴수 없기 때문에

4. 어차피 단타로는 수익이 안나는 실력이므로

 

매도가 안되는 문제

 

단타 방지를 위한 방법

 

단타는 9시 ~ 10시까지는 확률이 높지만 이후에는 확률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즉 10시 이후에는 하지말아야 하는데 계속 안되는걸 하고 있으니 문제가 됩니다.

 

단타계좌를 만들어 확실히 종가 계좌랑 구분해서 승률도 계산해보고 연습도 하려고합니다.

단타계좌에는 10만원만 배팅하려고합니다. 돈을 벌려고 하는게 연습하는게 아니니깐요.

 

소액 단타

 

 

아는 형이랑 통화했는데 시초가 매매만 진행하는데 역시 문제는 10시 이후에 계속 진입하는거에요~. 내가 산종목을 2%수익을 내고 익절했는데 10%간다면 마인드에 문제가 발생하고 또 진입하고 주가는 내리고. 오늘 번거 다 날리고.. 이런게 계속 반복된다고.. 기계적인 매매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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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6]전문건설 실적신고교육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날 추위는 물러나고 간만에 평상기온을되찾은거같네요~ 근데 출근하는 날은 마음이 편하지 않는게 나중에 회사 그만둘때까지는 견뎌야 하는 숙명같은 거 같아요..

 

출근 사무실

 

그래도 항상 모든일에 감사해야지.. 

이렇게 회사를 다니는 것도 그렇고 이것저것 모두

 

오후에 전문건설협회에서 진행하는 실적신고 교육을 갔다왔네요~

올해는 뭐가 달라진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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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하나

 

실적신고 달라진점

 

유지보수 공사와 신설공사 모두 전문건설협회 실적신고 사이트에서 한다는것.

그리고 실적신고 화면이 바뀌었네요

그래픽이며 모두 깔깜한 느낌../

올해는 실적신고 입력할거 많은데 쉽게 입력되게 만들었나 ...

1월달에 입력할때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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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5] 화이트크리스마스, 와이프는 아직 콜록콜록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과음해서 상쾌하진 않지만

창밖을 보니 화이트 크리스 마스네요~ 

 

호텔645는 논 뷰라

좋은점이 있네요~

 

화이트크리스마스

 

 

 

오늘은 좀 막힐거라 예상하고 출발

좀 출출하긴 하지만 귀가했습니다.

중간에 매송휴게소을 들려 휴식 중.. 눈 내리고 있는데 안오는것 처럼 보이네요~ 

계속 눈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많이 막힐거로 예상 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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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계속 옆에서 콜록콜록 하고 있네요.

어제 좀 낫나 싶어서 여행을 계획했는데

차라리 집에서 쉴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이제와서 그런말 한듯 무슨 의미가 있나 ~~

 

집에가서 푹쉬면 좋아지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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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4]크리스마스2부 서산으로~

일요일은 교회가는날, 11시 반이니 쉬는날은 부담이 되긴 하지만 꾸역꾸역 참석, 졸다가 옆에서 깨우고 하지만 잠을 자도 교회에서 자야한다고 ㅋㅋ

식사도 교회에서 육계장에 맛있게 먹었네요. 김치도 맛있교 교회음식이 이렇게 맛있었나 ...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그래도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

하는 마음에 여행을 가기로 급하게 마음 먹었어요~

 

 

 

서산은 가끔 가는 여행 코스에요~

서울에서 서산이 그리 멀지 않는 거리

다음날 부담없이 올라올수 있어서 광주나 속초 부산 보다는 부담이 없어서 종종 여행하는 곳이에요

서산하면 중앙시장에 맛있게 먹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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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는 맛집인데요.

여기서 꼼장어 볶음(낙지한마리 추가) 해서 복분자와 함께..

(참고로 꼼장어 볶음 45,000원 이것저것해서 73,000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숙박은 # 호텔645

오늘은 크리스마스라 다 차고 일반실밖에 없다고하네요. 일반실이 8만원이면 좀쌔지만 어쩔수 없는 성수기라... 디럭스나 다른 방에 비해 좀 좁긴 하지만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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